[스리랑카여행] 골(갈)포트/스리랑카바다 Galle Fort & Sri Lanka Beach / 허니문 여행지로 강추!
전날 밤에 이 곳 골(갈)(한국에서는 갈 이라고 지칭하는데 남편은 골이라고 부른다) 에 도착하여 골에서 저녁 산책을 조금 했는데 저녁에도 동네아이들이 뛰어놀고, 사람들이 연을 날리고, 파도소리에 수많은 별들까지..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엄청 로맨틱한.. 그런 시간. 그리고 저녁엔 작은 건물들에 루프탑 바와 카페에 여행자들이 많이 있는 모습이었다. 로컬사람들과 여행객의 적절한 조화로 뭔가 독특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개가 엄청 많이 돌아다니는데 처음엔 좀 무서웠지만 강아지들도 사람들과 있는게 익숙한지 위험한 느낌은 곧 사라졌었다. 내가 좋아했던 호텔에서 푹 쉬고 2019/08/04 - [나는지금미국에있어/내가다녀왔던곳들] - [스리랑카여행] 골 포트 야라호텔추천! Yara Galle Fort Hotel..
미국말고다른나라/스리랑카
2019. 8. 4.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