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등산] Delaware Water Gap/ Mt. Tammany 미국에서의 첫 등산!
미국에서의 첫 등산 겁도 많고 아픈걸 너무 싫어해서 코로나를 피해 집에서만 거진 3개월 넘게 있었더니, 동네친구가 그래도 좀 나가서 콧바람 쐬라고 등산을 추천해줬다. 등산에 1도 흥미없는 나지만 이번엔 왜 그 얘기가 솔깃했지? 아마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 내면에선 나가고 싶었는지도. 그리고 남편과 매일 아침 운동을 하기 시작한지 2주가 넘어가서 등산으로 또 살짝 체력을 좀 키울 겸, 남편이랑 데이트겸 이번 주말엔 산에 가볼까? 싶어졌다. Delaware Water Gap/ Mt. Tammany 사실 친구가 추천해준 곳은 다른 산이었는데 내가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사실 나랑 가보고 싶었던 산이 있다고.. 내가 등산 싫어해서 가자곤 말못하고 혼자 맘에 두고 있었나보다. (착한남편..) 그래서 이번에 그냥..
미국에서/잘놀고
2020. 6. 1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