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맛집][아스토리아맛집] 첫 도전! 그릭레스토랑 Taverna Kyclades in Astoria, Queens
처음 먹어 본 Greek Food 퀸즈에 있는 아스토리아 주민인 엠마를 따라 온 그릭레스토랑! 언어교환프로그램으로 알게되어 친구가 된 엠마. 일주일에 한 번을 꼭 만나는데 주로 한인타운 뚜레주르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2-3시간 얘기하는게 보통의 우리. 그러나 가끔씩 특별한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엔 엠마가 사는 아스토리아로 내가 갔는데 뭘 먹을까하다가 한번도 안먹어본 그리스요리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엠마가 한 두군데 정도 봐놨었는데 외관이 예쁘고 사람이 많아서 여기로 결정! 우리도 야외테라스에 앉을 수 있었다! 날씨좋고~~ 메뉴판에 사진이 있으면 좀 더 고르게 쉬울텐데 사진이 없어서 좀 메뉴를 오래봤다. 추천메뉴를 물어도 다 맛있다고만 하니까 이건 뭐.. 웨이터는 좀 별로 였음. 짜잔~ 우리의..
미국에서/잘먹고
2019. 7. 4.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