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꼬수운 전복죽이 기억에 남는 제주 도두해녀의 집
Covic-19 이 터지기 직전, 미국 대학원 겨울방학기간에 운좋게도 스리랑카와 한국에 다녀왔었다. (이제야 포스팅하는건 무엇...? 게으른 달린 히히) 이때가 겨울방학이기도 했지만 엄마의 생일이 있어서 엄마 생일날 함께 보내고 싶어서 일부러 그 날짜에 한국에 있게끔 계획을 짜고, 선물로는 제주도 여행을 준비했었다(동생과 함께 준비한 서프라이즈).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엄마를 자주 못보기 때문에 볼때마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서 큰 맘(이라고 쓰고 큰 돈 이라고 읽는다...) 먹고 지른 제주도 여행! 사실 이게 나의 첫 제주도 여행이었다. 남들 다 수학여행으로 갈 때 우리 학년만 이상하게 경주를 갔었고, 해외는 여기저기 엄청 다녀놓고 희안하게 제주도를 갈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기대됐던 제주여행♡..
미국말고다른나라/대한민국
2020. 6. 30.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