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결혼하기] City Clerk in Manhattan 에서 Marriage Ceremony/ 뉴욕에서 시청결혼식하기
당일접수니까 부지런히 뉴욕 시청에서의 결혼식은 라이센스를 받고 24시간 후에 할 수 있는데, 세레머니를 예약하는게 아니라 당일접수라 그날 가서 접수하고 그날 바로 세레머니를 진행한다. (주마다 다 다르니 결혼식을 하고자하는 장소의 사이트에서 꼭 확인하세요!) 세레머니는 오피스 운영시간에만 가능한데 맨해튼에 있는 City Clerk는 8시 30분에 오픈이라 우리는 8시까지 가자고 다짐했다. 그 이유는 줄이 엄청나게 길다는 얘기를 들어서 미리 줄 서 있다가 오픈하면 후딱 해버리려고.. 2월이었어서 엄청나게 추웠고 우리는 8시에 도착했는데 그때도 이미 건물밖까지 줄이 길에 늘어서 있었다. 우리가 끝나고 나올때는 기다리는 줄이 건물을 둘러 쌀 정도 였으니 이 곳에서 세레머니 하실 분들은 꼭 서둘러 가세요! 준비..
미국에서/잘살기
2020. 6. 23.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