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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말고다른나라/대한민국16

[제주도여행] 내가 꼽은 제주도 최고의 맛집 '효퇴국수' 고기국수최고! 널리널리 대중화 되었으면 국물이 찐-한 고소함 최고치인 고기국수 제주여행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던 고기국수, 그와 동시에 내가 생각하기에 제주여행에서의 최고의 맛집! 제주여행 하면서 여러 맛집들을 다녔고, 맛집들은 크던 작던 맛집스러운 그 느낌이 있었는데 이 곳 효퇴국수는 정말 그냥 동네에 흔히 있는 국수, 국밥집 같이 생겼다. 공항 근처라서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 와서 먹었는데, 와.. 진짜 떠나는 마당에 완전 흡족해하면서 떠날 수 있었다. 고기국수, 멸고국수, 비빔국수를 시켰는데 셋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고기국수가 최고! 내가 일본라멘을 좋아하는데 일본라멘 국물은 저리가라.. 효퇴국수집 고기국수국물 진짜 완전 찐이다. 고기도 엄청 고퀄에 국수며 국물이며 진짜 최고! 내가 장담하건데 다.. 2020. 7. 13.
[제주도여행] 제주도 흑돼지 맛집 '돈사돈' 본점 후기! 나의 생애 첫 흑돼지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줘야한다는 흑돼지!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흑돼지를 먹어본 적이 없었기에 너무 기대됐다.흑돼지가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울엄마는 흑돼지 뭐 그닥 막 좋지는 않다고 했다. 그래도 관례차 흑돼지집에 입성!맛집이라해서 사람들 몰릴때를 피해서 가려고 약간 저녁먹기 이른시간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제주 돈사돈 본점제주 제주시 우평로 19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840561 냄새없고 육즙도 좋고 탱글탱글 맛있는 고기, 그리고 감칠맛 멜젓 뭔가 지방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냄새나고 별로 일까봐 약간 걱정했는데, 괜한걱정.진짜 너무 맛있고, 전혀 냄새가 없고 완전 고소한 고기. 거기에 감칠맛 장난 아.. 2020. 7. 11.
[제주도여행] 애월 예쁜 사진맛집 풍경맛집 카페 '종이시계' 지나가다가 그냥 들렀는데 우와 들어오는 입구에 서있는 내 동생바로 옆에 주차장있음 아침을 먹고 다른 일정없이 그냥 바로 점심 먹는 곳으로 이동하려고(소화력무엇..) 차타고 가고 있었는데 '어어어어? 저기뭐야? 완전이뻐!' 하고 나도 모르게 누구의 동의 없이 그냥 주차공간이 보이길래 바로 길가다말고 차를 댔다. (외관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볼 수 있어요!) 너무 추웠어서 외관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하고 일단 들어왔지만, 외관이 정말 이쁘다. 하얗고 파랗고 포카리스웨트가 떠오르는 그런 건물. 카페 바로옆에 주차자리가 있어서 고민없이 들어올 수 있었다. 제주 애월카페 종이시계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899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2008332 .. 2020. 7. 7.
[제주도여행] 라면은 그냥 추가사리같을 정도로 해물이 가득한 '노라바' 해물라면집! 추운날 얼어있던 내 콧물을 녹인 노라바 라면집 앞 바다풍경아침부터 줄서는 진짜맛집 '아침부터 라면? 아침부터 무슨 라면이야 제주도까지와서~ 싫어~!'엄마가 외쳤다. 그러나 이미 여길 한 번 와봤던 동생은 의견을 굽히지 않고 가면 생각이 바뀔거라고 가자고 사람 많아서 아침 일찍 가는게 좋을거라고 했다. 나는 아침부터 메뉴가 뭐가됐든 상관없이 워낙 잘먹어서 그냥 가자는대로 갔다. 나름 오픈시간쯤 갔는데 이미 주변에 차들이 좀 있었다. 우리도 얼른 차대고 들어갔는데!대박.. 다 찼어... 가게가 크지 않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자리가 다 차고 옆에 다른 건물로도 손님들 안내를 했는데 거기도 다 차서 대기표를 받았다. 와우.. 그때부터 아침라면 싫다던 엄마도'뭐야~? 진짜 맛집인가봐? 오..' 했다. 문어.. 2020. 7. 3.
[제주도여행] 제주도 초강추 독채펜션 '클라우드 애월' 엄마생파 성공적♡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깔끔하고 안락한 우리가 묵었던 마일드룸 동생이랑 엄마를 위해 어디 숙소를 예약할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편안해하고 좋아할거같은건 호텔이었는데 우리는 둘다 제주도가는데 아늑한 펜션을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펜션으로! 펜션중에도 여러 선택지가 있었는데 우리의 최종 선택은 이 곳이었다. 선택할 당시 독채인 점, 아늑해 보이는 점, 가격면에서 합리적이었던 점 때문에 최종으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실제로 투숙한 결과는 대대대대대만족! 우리 셋다 이 곳에서 묵은걸 너무 행복해했다. 다음에 다른 곳 시도하지 않고 다시 여기로 올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깔끔해서 맘에 들었고, 디테일한 인테리어들이 재미있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나무기둥에 홈을 파서 그안에 물병을 넣고 화초를 넣.. 2020. 7. 2.
[제주도여행] 한상 푸짐한 제주한정식 '고집돌우럭' 효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푸짐한 한상제주여행 첫 날, 저녁식사는 근사한 한정식 집으로 갔다. 나는 그냥 간단한 음식들을 먹어도 좋다고 잘먹지만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니만큼 엄마가 좋아할만한 곳들로 구성을 했다. 어른들은 역시 한정식!! 인기가 많다고 해서 나름 일찍 갔는데도 대기했다. 가게가 꽤 큰데도 사람들이 꽉꽉 찼다. 굳이 맛집 찾아가서 줄서가며 먹는 스타일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바글바글한걸보니 꽤나 기대됐는데, 역시나. 일단 상에 펼쳐진 음식들 좀 보소.. 음식 나오자마자 엄마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귀여운 네온사인 특색있고 재미있으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영롱한 전복새우우럭조림 낭푼밥 메뉴와 솔직리뷰 우리는 저녁시간에 가서 디너스페셜이었는데 4가지 옵션중 두번째로 저렴했던 실.. 2020. 7. 1.
[제주도여행] 꼬수운 전복죽이 기억에 남는 제주 도두해녀의 집 기운없던 엄마 기운차리게 해준 Covic-19 이 터지기 직전, 미국 대학원 겨울방학기간에 운좋게도 스리랑카와 한국에 다녀왔었다. (이제야 포스팅하는건 무엇...? 게으른 달린 히히) 이때가 겨울방학이기도 했지만 엄마의 생일이 있어서 엄마 생일날 함께 보내고 싶어서 일부러 그 날짜에 한국에 있게끔 계획을 짜고, 선물로는 제주도 여행을 준비했었다(동생과 함께 준비한 서프라이즈). 미국에서 살고 있어서 엄마를 자주 못보기 때문에 볼때마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서 큰 맘(이라고 쓰고 큰 돈 이라고 읽는다...) 먹고 지른 제주도 여행! 사실 이게 나의 첫 제주도 여행이었다. 남들 다 수학여행으로 갈 때 우리 학년만 이상하게 경주를 갔었고, 해외는 여기저기 엄청 다녀놓고 희안하게 제주도를 갈 기회가 없었.. 2020. 6. 30.
[대만경유여행] 에바항공, 한국에서 대만경유로 미국가기! 타이베이 쇼핑몰구경! 대만 경유시간 알차게 보내기 대만공항에서 달러를 대만돈으로 환전 중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찾아보는데 직항이 제일 좋기야하겠지만 성수기때(2019.07.26 비행) 움직였던 우리라 비행기 값이 ㅎㄷㄷ... 결국 경유를 한 번 하는게 좋겠다.. 라는 결론이 났고 중국경유가 가장 많았는데 그 와중에 하나 눈에 띄던 티켓이 있었다. 바로 대만 경유 에바항공(Eva Air)! 가격도 괜찮았는데 검색해보니 비행기가 좋다고.. 그리고 경유시간이 5시간 35분이랑 10시간 짜리가 있었는데 들려서 대만까지 여행하면 끝내주겠다 싶어서 둘 중 어떤걸로 끊을까 하다가 10시간은 너무 무리일듯해서 5시간35분 오버레이하는 티켓으로 구매(1인 $652)! 그리하여 우린 이렇게 대만을 경유여행하게 되었다. 지하철타러.. 2019. 8. 21.
[부산여행]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있는 추천 감성카페 '카페,길' 여심의 마음을 흔들 감성코드 제대로 잡은 부산 광안리 바다를 보고 이번엔 흰여울문화마을로 와봤다. 이번 부산여행에서 나는 그저 동생을 따라 다녔고 동생은 그저 인터넷 서치를 통해 정보를 얻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곳에 올때 날이 푹푹쪄서 영도에 있는 이 곳 까지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 아저씨가 어렵게 사는 사람들 동네에 가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동네사람들이 기분이 좋겄냐며 예쁘게 조성하고 관광지가 되는건 좋은데 주민들은 살기 불편해지기만 할 뿐 좋을게 없는 말씀이셨다. 듣고보니 맞는말같아서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어쨌든 우리는 이곳에 왔고, 아저씨의 말씀이 계속 생각나 조심조심 조용조용 요란하지 않게 다니려고 노력했다. 걷다보니 정말 좁은 골목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있었다. 그 중간중간 조용히.. 201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