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트레스가 동반되는 일을 할때엔 귀여운걸 보거나 단걸 먹어야 일을 이어나갈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강한작가님 캘린더를 한국에서 받아서 오피스룸에 붙여놓고 스트레스 올라올때마다 바라본다. 그림이 참 평온해서 내 마음도 평안을 되찾고 다시 일을 할 수 있다. 나중엔 프레임을 사서 열두 그림을 모두 한쪽벽에 둘 생각이다. 이 그림들이 공간의 분위기를 엄청나게 살려서 바라볼 때 마다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늘 데스크 한쪽엔 초콜렛과 커피. 그 순간의 스트레스는 낮추지만 그 바람에 살이쪄서 또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이구 이를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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