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하드우드, 옷장, 페인트를 다 하고 나니까 이제 가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미국에서 내맘에 드는 스타일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
그래서 맘에드는 가구가 없어서 못사다가 딱 하나! 눈에 자꾸 밟히던 다이닝 테이블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가서 보고 땡스기빙때 질러버린게 바로 이 다이닝 테이블과 벤치.
코로나로 인해 배송이 계속 딜레이되어 정말 우여곡절끝에 힘들게 받았다.
엣지가 너무 고급지게 되어있고 만졌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은 가구라 내 맘에 쏙!
특히 투박하지않은 적당한 사이즈에 8인까지 앉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 다이닝 테이블 어디서 샀냐는 질문 다섯번은 넘게 받은 것 같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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