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주인의 취향은 완전 앤틱.
그래서 이사 오면서 나는 그 스타일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여러가지를 해야했다. 조명, 페인트 등등.
그 중 내가 가장 먼저 한 건 조명 바꾸기였고, 이 조명은 우리집에 가장 먼저 들어온 '모던함' 이다.
설치하자마자 너무 이뻐서 찍었던 사진.
집에 오는 손님마다 이쁘다고 칭찬해주는 조명이다.
전구를 갈아끼우는 형식이 아니다보니 불빛 수명 아끼느라 평소에는 잘 켜지 않는 귀한 조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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