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Checking Station

우리집/봐볼래?

by 달린다달린 2022. 7. 20. 08:15

본문

반응형


우리집에는 foyer가 없다.
Foyer 꾸미는게 나름 내 로망이었는데 실현불가능. 두둥.
대신 현관문 옆, 거실의 한 귀퉁이를 작게 꾸며보았다.
이름은 체킹스테이션이라고 붙여보았다. (원래 혼자서도 잘 노는 스타일😁)
외출할때 내 모습을 한 번 쓱- 훑고 나가는 곳.
스툴 두 개가 세트였는데, 큰 스툴엔 식물과 향초를 올려두고, 작은 스툴은 간혹 신발신을때 앉는용으로 쓰고 있다. 좀 삐그덕 거리지만 아직은 튼튼하다. (라고 믿고싶다.)
이렇게 해 놓으니 공간이 꽤 쓸만하고 나름 이쁜 것 같다!

반응형

'우리집 > 봐볼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 & Me  (10) 2022.08.04
홈카페 아이템들!  (11) 2022.07.29
Welcome to Cafe 504  (21) 2022.07.09
The best dessert in simmer  (19) 2022.07.04
햇살 좋은 날  (21) 2022.06.3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