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라면은 그냥 추가사리같을 정도로 해물이 가득한 '노라바' 해물라면집!
노라바 라면집 앞 바다풍경 아침부터 줄서는 진짜맛집 '아침부터 라면? 아침부터 무슨 라면이야 제주도까지와서~ 싫어~!' 엄마가 외쳤다. 그러나 이미 여길 한 번 와봤던 동생은 의견을 굽히지 않고 가면 생각이 바뀔거라고 가자고 사람 많아서 아침 일찍 가는게 좋을거라고 했다. 나는 아침부터 메뉴가 뭐가됐든 상관없이 워낙 잘먹어서 그냥 가자는대로 갔다. 나름 오픈시간쯤 갔는데 이미 주변에 차들이 좀 있었다. 우리도 얼른 차대고 들어갔는데! 대박.. 다 찼어... 가게가 크지 않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자리가 다 차고 옆에 다른 건물로도 손님들 안내를 했는데 거기도 다 차서 대기표를 받았다. 와우.. 그때부터 아침라면 싫다던 엄마도 '뭐야~? 진짜 맛집인가봐? 오..' 했다. 문어라면 해물라면 푸짐한 양,..
미국말고다른나라/대한민국
2020. 7. 3.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