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절차/ Title & 클로징 / Closing
이사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생소했던 단어가 바로 타이틀.. Title...? 제목???? 뭐지???? 우리나라에서 집을 살 때 등기부등본 등 여러 서류들을 확인하는데 이게 바로 그런 절차인 것 같다. 집을 파는 셀러가 이 집 주인이 확실한 지, 땅 서베이 등등 어마어마한 서류들을 확인하게 된다.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를 통해 서류들을 받아서 한번 싹 확인하고, 나중에 클로징을 할 때 다시 한 번 타이틀 회사와 직접 만나서 서류들이 어떤 서류인지 하나하나 설명들으면서 (자세히 설명안해주는 회사들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서류 하나하나 어떤건지 설명을 듣고 싸인을 할 수 있었다.) 어마어마한 양의 싸인을 한다. 싸인할 때는 언제나 떨린다........ 아무튼 싸인을 잘 마치고 De..
미국에서/잘살기
2021. 8. 2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