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전포역근처 맛집 한국의 흔한밥상 '밥집'
부산여행은 동생이 가이드를 자처하여 그저 따라만 다녔다. 이 곳도 동생이 알아보고 동생이 데려와서 알게 된 부산맛집이라는 식당. 식당이름이 '밥집'이다. 작고 아담하게 있어 밖에서 봤을때도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풍기는 가게라 맘에들었다. 내부가 크진 않았는데 식사시간이었어서 우리가 갔을땐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그래서 좀 기다려야했는데 사실, 처음 문열고 들어가서 보였던 남자분과 얘기를 하는데 기다림에 대한 안내도 자세히 없고 약간 퉁명스런말투여서 어? 뭐지? 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도 동생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았기에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고 싶었지만 참고 일단 기다렸다. 들어갔는데도 계속 서비스가 그러면 나도 한마디 할 생각으로.. 그런데.. 뭐지? 이 남자의 친절함은? 자리도 넉넉하고 좋은곳으로 주고..
미국말고다른나라/대한민국
2019. 8. 16.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