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 초강추 독채펜션 '클라우드 애월' 엄마생파 성공적♡
우리가 묵었던 마일드룸 동생이랑 엄마를 위해 어디 숙소를 예약할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편안해하고 좋아할거같은건 호텔이었는데 우리는 둘다 제주도가는데 아늑한 펜션을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펜션으로! 펜션중에도 여러 선택지가 있었는데 우리의 최종 선택은 이 곳이었다. 선택할 당시 독채인 점, 아늑해 보이는 점, 가격면에서 합리적이었던 점 때문에 최종으로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실제로 투숙한 결과는 대대대대대만족! 우리 셋다 이 곳에서 묵은걸 너무 행복해했다. 다음에 다른 곳 시도하지 않고 다시 여기로 올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깔끔해서 맘에 들었고, 디테일한 인테리어들이 재미있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나무기둥에 홈을 파서 그안에 물병을 넣고 화초를 넣었다. 너무 귀엽지 않은가! 그리고 ..
미국말고다른나라/대한민국
2020. 7. 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