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맛집] Harrison 최고 맛집! Top Diner 탑다이너!
대기할만한 곳 내가 사는 동네 뉴저지 해리슨 (Harrison, NJ) 에 탑다이너라는 괜찮은 곳이 있다고 동네친구가 말해줘서 가봤다. 사실 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두번째 갔을때의 사진들이고 처음 갔을땐 내가 남편한테 뭔가 삐쳤어서 남편이 내 기분 풀어준다고 저녁시간에 데려갔었었다. 맛집인만큼 갈때마다 대기를 해야했지만 대기를 그리 오래 하지는 않았다. 처음 갔던 날은 버거에 맥주를 마셨었는데, 버거 진짜진짜 내가 좋아하는 파이브가이즈보다 맛있고, 맥주마시기에도 분위기가 괜찮았다. 그때는 이 사진에 있는 자리가 아니라 좀 더 입구 쪽에 앉았는데 그 자리는 맥주마시기에도 괜찮은 분위기다. 두번째 간 이때는 아침을 먹으러 갔었다. 바닐라라떼와 핫초코를 시켰는데 음료맛은 둘다 좋다. 다만 핫초코는 늠늠 달다. ..
미국에서/잘먹고
2020. 3. 20.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