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맛집] 호보큰 야경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House of QUE'
맨해튼에서만 놀지말고 맨해튼을 바라봐보자 뉴저지 호보큰(or 호보켄/ Hoboken in NJ)은 허드슨강을 두고 보이는 아름다운 맨해튼 야경이 유명한 곳이다. 사실 야경이 아니더라도 낮에도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맨해튼에서 패스트레인(Path)이나 페리(Ferry)로도 쉽게 올 수 있는 곳이라 뉴욕 여행 온 사람들도 많이 들른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이 근처엔 레스토랑들도 많다. 강가 바로 옆에도 레스토랑과 바들이 있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큰 길가에 쭈-욱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있다. 이 날은 과제에 치이던 와중 슬로베니아 친구들이 와서 시간을 쪼개어 내서 호보큰에서 저녁을 함께했다. 이 날 따라 달도 어찌나 크고 밝던지! 친구들에게 호보큰 소개할 맛이 났다. 야경을 즐기면서..
미국에서/잘먹고
2019. 9. 23.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