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브랜치비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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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319992QJLDC55GEg6
우리는 늘 그냥 구글맵에 Long Branch Beach 라고 쳐서 가는데 그렇게 따라가면 보드워크 시작점에 도착한다.
갈 때마다 그래도 운좋게 무료로 파킹할 수 있는 곳에 자리가 나서 대고는 했는데 공용주차장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보드워크 시작점에서 레스토랑이 즐비한 '힙한' 곳 까지는 은근히 꽤 걸어야해서 걷는건 스킵하고 바로 커머셜 공간으로 가고 싶다면 그 근처에 주차를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유료주차 좀 비쌀 것 같다.
좀 걸어야하지만 바닷가 보드워크 걷는거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낭만적이니 나는 개인적으로는 무료주차하고 걷기를 추천!
롱브랜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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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ongbranch.org/departments/Beach
평일에는 5달러, 주말이나 공휴일엔 7달러 인데 오후에는 무료입장가능하다. 최근 갔을때 4시 이후에 무료였던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도 안나와 있어서 시간은 잘 모르겠다.
Beach Badges:
Daily passes: Purchased at point of entry
Annual passes: Beach Office 10AM- 3PM Daily
Always FREE for 13 and under/62 and older with ID and for disabled individuals!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너무 이쁜 것 같다. 내 사진실력 때문이 아니라 자연은 그냥 자연그대로 너무 아름다워서 막찍어도 너무 이쁘다. 모래도 곱고, 물도 깨끗한 편이고, 당연히 물놀이도 가능하고, 발리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이 비치는 되게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그런 비치다.
어둑어둑해지니 물이 조금 무서워 보이기도.
해지고나서도 보드워크는 환해서 걷기도 좋고 분위기도 짱짱!
보드워크를 따라 쭉 걷다보면 이제 이런 화려한 공간이 나온다.
이 주변엔 모던한 세련된 콘도들도 꽤 많다.
뉴저지의 유명한 Asbury 보다 규모는 작지만 더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라 세련됐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이 쪽으로 오면 레스토랑, 카페, 상점들이 쭉- 있다.
외식을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분위기에 취해 우리도 바다보면서 저녁먹자! 해서 꽤 괜찮아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아웃도어에 앉아서 식사를 했는데, 사실 음식은 별로.
음식에 비해 가격만 비싼 느낌....
역시 이런데서 밥먹으면 안돼......
그래서 우리는 이 롱브랜치비치에 몇차례 더 갔으나 레스토랑에서 뭐 사먹는건 하지 않았다.
그치만 아이스크림은 어딜가나 맛있쥐! 후훗!
롱브랜치비치 바다를 즐기고 맥주 한 잔 시원- 하게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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