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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미국이야/내가다녀왔던곳들

[미국여행][뉴욕여행] 업스테이트뉴욕 Lake Luzerne 여행기(1)

by 달린다달린 2019. 6. 18.

메모리얼데이 공휴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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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연휴가 생겨 여행을 가기로 결심!

이웃집 커플과 함께 넷이서 여행을 가게되어

우리 여인네들이 코스트코에서 장을 한가득 봤다.

스테이크용 립아이 소고기, 삼겹살, 통닭, 소세지, 샐러드,

샌드위치, 쌈용야채, 과일, 음료, 과자, 씨리얼, 크로와상, 머핀, 물 등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코스트고 양이..

남은 것들은 잘 나눠서 다시 가져왔다.

장본게 약 200불 정도 됐던거 같다.

 

 

한 차에 다 싣기엔 무리여서 장본거를 좀 나누고,

우리 짐도 챙겨서 이제 여행 출발!

우리의 여행은 5월 24-26일로 2박 3일!

금요일 출발이었어서 남정네들이 일을 갔어야 했기에

4시30분경에 출발을 했다.

 

 

Lake Luzerne는 사실 유명한 곳은 아닌듯하고

그 근처에 저위에 보이는 Lake George가 더 유명하다.

그런데 우리가 Lake Luzerne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에어비앤비를 그곳에 구했기 때문.

에어비앤비를 통해 방 두개짜리 집을 빌렸는데,

집 바로 앞에 호수가 있고, 갖가지 액티비티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몇 가지는 무료, 몇 가지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데서

이 곳으로 결정!

사실 한 집을 통째로 쓰는 건 줄 알았는데

2층짜리 한 집에 문이 3개.

총 3팀이 머무는 것이었어서 조금 실망..

그치만 앞에서 편히 놀 수 있었고, 주인아저씨가 좋으셔서

나중엔 괜찮았다!

 

 

우리는 뉴저지 해리슨에 사는데

이 곳 뉴저지에서 약 3시간-3시간30분 거리이다.

공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체증이 별로 없어서 편히 갔다.

뉴욕여행으로 최고 였던거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운전을 내가 하는건 아니지만

운전할 줄 아는 사람이 보조석에 타면 더 무서움을 느낀다.

운전스타일이 나와 다르기 때문에 겁을 더 먹어서

차를 타고 가면 옆에서 늘 같이 쫄아있는데

가는길이 내내 이렇게 평화로운 길이었어서

운전 스트레스도 없고

나무가 쭈-욱 이어져서 긴장감 없이

바깥구경하며 음악틀어놓고 노래하며 갈 수 있었다.

 

 

나중에 내가 운전해서도 갈 만 하겠다 싶을 정도로

가는 길이 너무 평화롭고 차도 안막히고 좋았다.

 

 

도착했을땐 약 8시였나..? 8시반..?

부랴부랴 짐풀고 일단 저녁식사부터!

통닭과 샌드위치를 꺼내고

우리가 좋아하는 마가리타를 꺼내서

배터지게 저녁식사 완료!

 

 

배도 부르겠다 이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집앞에 캠프파이어 할 수 있게 이렇게 되어 있어서

장작을 사다가($4) 불붙이기 시도!

성냥으로 열심히 했는데

불붙이는거 왜케 힘듦?

종이 엄청쓰고 성냥다쓰고

자잘한 나뭇가지와 나뭇잎도 엄청 주워다가 했는데도

계속 실패

결국 마트에서 라이터도 사오고

끝없이 시도 끝에...

결국!

 

 

 

돼..됐다!

앉아서 커피한잔씩하면서

불한번 바라보고, 하늘에 별한번 보고

두런두런 얘기하다가

날이 춥고 모기가 있어서 적당히 놀다가

집에드가서 취침!

뉴저지도 한국에 비해서는 공기가 좋은거 같았는데

이 곳 Lake Luzerne엔 별이 정말 쏟아질 것 처럼 많았다.

어릴적 할머니네서 보던 것 보다 더 많은 듯.

짧지만 아름다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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