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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미국이야/내가헤쳐나간것들

[미국대학] FIT, NYSID 합격! 그리고 학교선정

by 달린다달린 2019. 6. 12.

직접 방문하면 보인다

 

 

20190401 Got an acceptance letter from FIT

20190320 Got an acceptance letter from NYSID

 

 

FIT, NYSID 두군데에

2월1일 데드라인 안에 apply를 마치고

결과를 두근두근 기다렸는데

감사하게도 둘 다 합격!

NYSID는 메일로 연락이 왔고,

FIT는 우편으로 왔다.

FIT는 사람마다 합격통지가 오는 시기가 달라

늦는경우는 5월에 받는 경우도 있다던데

난 4월 1일에 바로 잘 우편으로 와 있었다.

 

사실,

나는 FIT만 지원하려고 했었다.

학교가 좋고, 학교의 명성에 비해 학비가 괜찮았기 때문.

(한국학비에 비하면 그래도 비싸다 인터네셔널 학생의 경우)

그러나 인테리어디자인 포트폴리오 담당쌤께서

NYSID 쓸 것을 재차 권유하셨었다.

(한국에서 학사가 있어 대학원 진학이 가능했고,

이왕 가는거 학위도 올려서 가고, (FIT는 AAS만 지원가능했다.)

선생님께서 졸업했던 학교인데 추천 해줄 만 해서 인듯하다.)

학비 비싸서 어차피 못간다고

안쓴다고 안쓴다고 했지만

어차피 FIT지원 하는거 같이 지원하고

둘 다 붙은다음에 고민하라고..

결국 그렇게 둘 다 지원을 하게 됐던 것!

 

막상 붙고나니 고민이 엄청됐다.

그냥 고민만 한다고 뭐가 되겠는가.

FIT는 포트폴리오 리뷰때 한 번 가봐서

학교분위기를 한번 봤으니

NYSID도 학교 한번 가보자 싶었다. (포폴쌤이 꼭 학교 가보라고..)

합격 후 Meet & Greet 메일이 왔고,

그 학교엔 어떤 학생들이 올까 궁금하기도 했고

학교도 볼겸해서 다녀왔다.

 

 

NYSID MEET & GREET

 

 

앙증맞게 준비된 음식과 음료들

 

 

 

학생들의 작품들

 

 

내가 너무 배우고싶은 Material들

 

 

Graduate Center/ 수준급의 학생들 프로젝트

 

 

내가 갈 학교의 학생들이 한건데..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심히 앞서지만

내가 입학하고 배워서 이정도 할 수 있으면

학교 다니는 보람이 있겠다 싶었다.

 

이 날 NYSID를 다녀오고나서

'여기를 다니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FIT는 큰 강의실에 많은 학생들이 들어가서 수업을 듣는

전형적인 대학교 방식인데에 반해

이 곳엔 한 반에 10명 내외이고,

학생 개인책상에 컴퓨터까지!

 

실제 수업방식도 거의 1:1처럼 진행되는 일이 많고,

주말에도 회사원처럼 내 자리에서 일할 수 있고,

인턴과 구직에 학교가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고,

무엇보다 나는 인터네셔널 학생이라 궁금한것도 많은데

학교에 문의를 하면 FIT에 비해 피드백이 훠얼씬! 빨랐다.

이 부분이 나에게 무시못할만큼 큰 부분이었다.

 

사람이 참 웃긴게

막상 붙으니 없던 학벌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FIT에 가면 교양과목들도 해야하는데

NYSID는 대학원과정이라 딱 인테리어에 관한것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커리큘럼이었다.

 

또 FIT는 일단 2년 과정(AAS)인데

내가 또 욕심이 생겨서 2년(BFA)을 더 하게 되면

학비도 그게 그거고 시간은 더 걸리고,

막상 또 BFA를 마치고 또

Master를 가고싶어질지 누가아리오..

내가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서

내자신이 어디에 만족할지 몰라서 그냥 하는거

지금 버겁더라도 빠른길을 가자 싶었다.

 

또 하나,

함께 수업듣는 학생들의 연령도 신경이 쓰였다.

내가 적지 않은 나이이다보니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보단

나와 비슷한 나이, 비슷한 환경에 있는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하고싶은 맘도 있었다.

 

 

그래서 결국..

비싼 학비에도 불구..

비싼 학비때문에 더 복잡한 일들을 해냈어야 함에도 불구..

 

그 힘든과정은 여기에 ▼

2019/06/11 - [나는지금미국에있어/내가헤쳐나간것들] - [미국대학][미국유학] 미국대학원 합격 후, 해야할일·일정·순서 Part 1.

2019/06/11 - [나는지금미국에있어/내가헤쳐나간것들] - [미국대학][미국유학] 미국대학원 합격 후, 해야할일·일정·순서 Part 2.

NYSID를 가기로 결정!

 

어디 학교를 갈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학교를 방문해보기를 추천합니다!

 

 

** 학교를 비교하려는 글이 아니며, FIT를 낮추는 글이 아니며,

저의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을 내렸는지를 공유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두 학교 제가 가기에 너무 영광인 훌륭한 학교들입니다.

누군가에겐 FIT가 더 맞을 수도 있는 것이고

누군가에겐 NYSID가 더 맞을 수도 있겠지요.

아직도 제가 내린 결론이 맞을지는 저도 몰라요~

학교를 다녀봐야 알게되겠지요.

다만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학교를 다녀와보면 결정에 확실히 도움은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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