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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미국이야/내가다녀왔던곳들

Portland, ME 포틀랜드에 푹빠져버렸다

by 달린다달린 2021. 5. 19.

학기가 끝났다.

그치만 이사준비도 신경쓰이고, 돈도 애껴야하는 시기라서 여행가자는 남편말에 이번엔 가지말자고 했으나 남편은 나 이번학기 열심히 해서 고생도 많았고, 인턴 도전하겠다고 열심히 했는데 오퍼기회 날린것도 그렇고, 이사때문에 스트레스도 있고 해서 스트레스 풀어줘야한다고 다녀오자고.. 

그치만 이렇게 급 갈줄은 몰랐는데 아무 준비도, 숙박예약도 안하고 있다가.. 응? 갑자기 나가자고? 일하다말고 갑자기 나가자고 해서 나가는 길에 숙박 잡아서 출발한 여행.

 

 

그렇게 우리는 달리고 달려서 뉴저지에서 약 5-6시간 걸리는 포틀랜드로 갔다! 

도착한 날은 밤이라서 바로 숙소에서 쉬었고 다음날 제대로 포틀랜드여행!

포틀랜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하루만에 포틀랜드에 푹빠져버렸다..!

 

Spring Point Ledge Light House

 

아침 산책으로 간 이 곳. 바닷물이 깨끗해서 좋았다!

저 멀리 등대 보러 가는데 성큼성큼 바위 건너 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너무 평화롭고 좋다~~~

 

DiMillo's On The Water Restaurant

 

다운타운 워터프론트에 있는 DiMillo's On The Water 레스토랑!

그냥 바다옆에서 식사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데, 음식과 서비스 다 너무 좋았다!

다만 바닷바람이 차서 좀 추웠다는거..

그래도 여기에서 또 먹어도 좋을 정도로 맘에 들었다!

랍스터클럽샌드위치와 생선튀김이들어간버거(사진을 너무 못찍었네..). 크-으! 둘 다 맛있었다! 거기에 맥주까지!! 너무좋아+_+

여기는 랍스터가 유명하니 꼭!! 랍스터를 먹어야한다!!

 

 

Portland Downtown

 

포틀랜드 다운타운이 별로 크지 않을거란 생각에 밥먹고 커피마시고 좀 구경하는거까지 생각해서 3시간 주차했는데 다운타운이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결국 3시간후에 차를 다른데에 다시 주차해서 다시 다운타운 구경..! 다운타운을 걷는데 우리 스페인 갔을때가 생각날정도로 유럽 느낌이 났다. 그리고 다양한 가게들도 많고 깔끔하고 너무 좋았다!

여기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되게 평화로운데 이렇게 나이스한 다운타운이 있으니 심심하지도 않을거 같고..

아무튼 한국에서 가족들오면 다같이 또 한 번 가고 싶은곳이다!

댓글4

  • 마지 Marge 2021.05.19 19:14 신고

    아니 언제 돌아오신거여요.... T_T
    학기 잘 끝내신거 축하드립니다~~
    포트랜드 완전 워너비죠... 사실 거기가 보스턴하고 가까워서 보스턴이 싫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 아닌 도시마을? 저도 완전 좋아합니다. ㅎㅎㅎ
    메인은 메인만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여름엔 음악행사도 많아요.
    다음엔 더 북쪽으로 가셔서 랍스터 잡는 항구에서 먹는 랍스터 드셔보세요. 크흑... 너무 맛있어서 다른 곳에서 못먹어요.

    답글

    • 반가워요 마지님!! 학기 마치고 다시 왔지만, 언제 또 사라질지 몰라요... ㅋㅋㅋㅋ
      보스턴, 포틀랜드쪽 잘 아시는군요! 저는 메인을 아예 처음 들어봤어요~ 근데 가보니까 너무 좋은거 있죠! 이번여행때 보스턴도 다녀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포틀랜드가 더 좋더라구요^^ 평소 남편이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저도 음식시킬때 제 것도 맛보게 해주고 쉐어하고 싶어서 그냥 갑각류음식 피해서 시키는데 사실 제가 갑각류 완전 환장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랍스터 시켰는데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 가족들이랑 갈때 좀 더 북쪽가서 지대로 된 랍스터 또 먹어봐야겠네요>.<

  • luna_llena 2021.08.23 06:38 신고

    와 메인주에도 포틀랜드라는 도시가 있군요? 몰랐어요 ㅎㅎ 사진보니 너무너무 좋아보이네요 ㅠㅠ 바다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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